대구, 일본, 밀라노에 떨어져 살던 세 작가가

글을 통해 만났습니다.

세 사람은 사는 곳이 모두 다르지만

글로 만나 공감하고, 위로하고,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해요.

에세이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집필한

진아, 정아, 선량 작가가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진아 작가님과 함께

내 이름을 찾고, 남의 이름을 찾아주는

글쓰기의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다시듣기]http://file.ssenhosting.com/data1/itvfm/20230204book.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