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래쉬메탈밴드 네버모어의 곡 신청합니다.

저의 닉네임에도 영향을 준 퀸스라이크처럼
이 팀도 시애틀 출신의 밴드인데
이들의 전신은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앨범 프로듀서를 하기도 했던 생츄어리를 근간으로 하고 있구요.

제가 신청하는 곡이 수록된 Dead heart in a dead world 앨범은
프로듀서가 그 유명한 Andy Sneap 으로 바뀌고
이전과는 다르게 멜로디가 상당히 귀에 들어오는 곡들로 꽉찬 
정통 헤비메탈 앨범으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곡 The sound of silence 리메이크도 실려있어 듣는 재미를 더합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곡도 좋지만 
저의 신청곡은 세번째곡 Inside four walls입니다.

Nevermore - Inside four w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