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뮤지션 발렌시아의 프로젝트 밴드 메탈 마제스티의 곡 신청합니다.

발렌시아는 한밤의 음악여행에서 우디님이 종종 들려주시는데
아마도 우디님도 발렌시아의 음악을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발렌시아는 퀸의 열혈매니아답게 오페라틱 락을 주로 들려주는데
발렌타인과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V> 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반면에 그의 동생 드러머 데이빗과 함께한
클락슨 형제의 메탈 마제스티에서는
팀명처럼 좀 더 하드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상시키는
<Bulgarian Queen Symphony in V - Minor> 이곡도 인상적이었는데
저의 신청곡은 <2005>앨범의 첫곡 <We Rocked>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Metal Majesty - We Roc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