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2:00 ~ 24:00 |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신청곡입니다
  • 2024-03-31
  • Y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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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섭과 트로이즈 - 실버스크린의 요정 (1991)


리더 신영섭 이름을 빼고 그냥 트로이즈라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음악적 주체는 리더인 신영섭이었는데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한 재미교포 출신 가수라는 점에서 동시기 활동을 시작한 이현우, 양준일과 공통점이 있었지요


하지만 첫 앨범의 히트와 함께 자리잡는데 성공한 이현우,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지는 못했으나 후일 재조명을 받은 양준일에 비해 이 쪽은 이름을 바꿔가면서까지 3집까지 내보고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한국을 떠났습니다


여러 여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하는 가사에서 당시의 시대상도 엿볼 수 있는게 재밌는 곡입니다




4월에 들어섰는데도 일교차가 큽니다

우디와 청취자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매일같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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