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서 함께 하고 싶은 시간이 아직도 많은데많이 아쉽고 슬프면서도 공허해지는 기분입니다.누구보다도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할 성우진님을 배웅할 곡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생각했을 때단 하나의 곡이 떠올랐어요.너무도 애정하는 밴드 the flaming lips 의 아름다운 곡으로 신청합니다. race for the prize (Mokran mix) - the flaming 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