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의 가치를 높여주었던 바로 그 방송이 아쉽게도 종료하게 되었네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지만 우리나라에 진심의 방송이 이제 사라지는 것 같아
많이 섭섭합니다. 음악을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평론가이자 진행자분의
명맥이 거의 끊긴 것 같아 경인방송에 감사하면서도 아쉬움도 감추기 힘드네요.

그동안 좋은 방송에 힘써 주셔서 피디님과 성우진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루 두시간씩! 매일은 아니었어도 참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경인방송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경인방송의 멋진 프로그램들과 성우진 님의 화려한 컴백 기대하겠습니다.

김윤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