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무탈하셨는지여 현준님이하 라됴 가가 식구여러분.근 삼천년만에 인사드립니다.기억하실련지여.전 강화에서 파주로 옮겨 다시 제 삶을 꾸리내여.효효.......간만에 본방 이따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