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주말 10:00 ~ 12:00 |
진행 김소영, PD 안병진
행복한 삶
  • 2024-01-21
  • 나경채
  • 조회수 525
  • 댓글 1
어느덧 살다보니 큰 아들 나이가 제가 결혼했던 나이로
접어 들었네요.
그때 부모님 연세가 지금의 제 나이라 생각하니
참 빠르게 지나간 세월 같네요.
언젠가 또 세월이 흘러 돌아보면 지금 팔순을 넘기신 부모님 연세에 제가 머물러 있겠지요..
지난 세월 또 다가올 세월 제가 원하는데로 다 살순 없겠지만 삶을 마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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