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제작*진행 황순유 PD 김종영
2017.11.08(수) 해피타임
- 박수진
- 댓글 : 0
- 조회 : 2,348
- 작성일 : 17-11-08
<1부>
윤종신, 규현 / 늦가을
015B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우효 / 민들레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슈프림팀 / 그땐 그땐 그땐
손담비 / 미쳤어
화요비 / 그런 일은 (some111님 신청곡)
임창정/ 오랜만이야
소란 / 가을목이 (7399님 신청곡)
<2부>
개구장애 / 엘도라도
송윤아 / 분홍립스틱 (6800님 신청곡)
언타이틀 / 날개
**오늘의 한 장
홍민정 / 아마도 그건
이수영 / 광화문연가 (이대환님 신청곡)
류 /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음에 새겨진 한 줄
장거리 운전을 할 때마다
늘 고속도로와 국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가능한 한 ....
국도를 이용하는 방향을 택한다.
고속도로는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없고
그저 달려야하는 곳인데 비해
국도는 구불구불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적어도 길을 달리고 있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통행료를 내지 않는 어마어마한 이득이
국도를 선택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어딘가를 급하게 다녀올 일이 생기거나
날씨가 궂으면
하는 수 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그럴 때 한 가지 위로가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전형적인 휴게소의 이미지가 재미있고
휴게소마다 독특한 콘셉트가 있어서
꼬박꼬박 사진을 찍어둔다.
김상규 - 사물의 이력 中에서
로코베리 / 그대의 의미
김동희 / 그대 때문에
김수현 / 약속
**축하합니다~
2115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