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런 작곡가-가수 조합이 많았었는데 말이죠.
양인자/김희갑-조용필은 말 할 것도 없고
오태호-이승환
MGR-이수영같은..
요새는 자작곡도 많아졌지만 곡당 붙는 작곡팀 명단이 원체 길어서...
015B 정석원이 프로듀서했던 이가희의 '서릿발'이 생각나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