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댁 소설은 고향입니다. 읽고 나면 푸근한 엄마가 그리운 그런 소설입니다.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이 생각나는 평창의 소재들.. 강원도를 대표하는 소설로 우뚝 설 것입니다. 섬세한 문장력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작가님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