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나이를 가름할수 없는 낭낭한선생님 목소리,요즘 듣고 또 듣는 중독자가 되었어요.코 흘리게 초딩이  세월이 흘러 오십대 중반을 달리고 있지만,지난세월 흔적 앞에는  톱 연기자처럼 초딩으로변신 가슴도쿵꽝거리며 구름위에 떠있는것 같아요.선생님 교육 철학 본 받아  모든이를 일등으로 바라보는 행복한 삶을  함께 할게요. 선생님 항상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책은 딸이 먼저 읽고 다음 주에 가져다 주기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