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진
- 댓글 : 1
- 조회 : 1,738
- 작성일 : 19-10-13
언제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 책상 위같은 이미지로 정리했대요?
홈페이지 말여요.
이제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될거 같아요. 후후후
아주 멋있어요. 이런 홈피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검색하기가 너무 편리해졌고...여튼 제 마음에 쏙 드네요.
현준씨에게 물어봐도 될까요? 아실거 같은데...
재즈보컬 최용민님을 아시나요?
경인방송...라디오방송에서 그분의 프로그램도 있었다하는데...
재즈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이었겠지요.
인천(아트센터 인천-공연장)에서 최용민재즈프로젝트밴드의 연주를 봤어요.
최용민님을 처음 봤는데, 재즈보컬리스트로 노래를 하셨지요.
내가 많은 재즈보컬을 아는 건 아니지만, 좀 경력이 있으신 재즈보컬이신데, 전 처음
그분을 알게 되었지요. '이런 분을 그동안 왜 모르고 지내왔지?'할 정도로,
노래를 참 잘하시는 재즈보컬이시더라고요.
한국적이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이스의 노래를 하시는...다소 중후하지만 무게감이 전혀 없는...그분의 노래에 반하기는 좀 이르지만, 또 듣고 싶은 그런 재즈보컬이십니다.
(특히 이 날 최용민님의 첫 곡이 비지스의 How Deep Is Yuor Love?를 재즈버전으로 들었는데, 재즈버전이 있었다니? 깜짝 놀라면서 재즈버전으로 최용민님의 노래를 감상했는데...말로 표현불가할 정도로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봐요.)
재즈보컬최용민님을 아시나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현준씨 잘 지내시고요, 목소리 예쁜 보나작가님 잘 지내시고요, 안피디님도 (안녕!)잘 지내시고요.
신청곡-----비지스의 How Deep Is Your Love?
닉네임...그린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