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김범수 / 친구라는 건
토이 / 좋은 사람
이소라 / 신청곡
공일오비 / 잠시 길을 잃다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테이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김수희 / 애모
민해경 / 변명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
이찬원 / 시절인연
영탁 / 이불
다비치 / 립스틱 짙게 바르고
**경인방송에 보내주신, 선곡되지 못한 여러분의 신청곡으로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