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MC 엄윤상 PD김국 작가 최지연
에세이 '사서의 일' - 양지윤 작가
- 경인방송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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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4-12

우주는 정지해있는 것 같아도 늘 조금씩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도 없이 많은 별이 생기고 또 사라지죠.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도 우주와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한정된 틀 안에 갇혀있는 것처럼 보여도
계속해서 신간이 들어오고, 또 이따금씩 폐기를 통해 사라지는 책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책들의 우주에서
‘지혜의 집’이라는 왕복선을 조종하는 분과 함께 할게요.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에세이 <사서의 일>을 쓴 양지윤 작가를 만납니다.
[다시듣기] http://www.podbbang.com/ch/1770354?e=2401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