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MC 엄윤상 PD김국 작가 최지연
에세이 '새별일기' - 이사랑 작가
- 경인방송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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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5-06

어릴 때 장난감을 실컷 가지고 놀다 내버려두면 어머니가 꼭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고요.
그런데 요즘은 이 말이 조금 다르게 쓰인답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줍는 사람 따로 있다는 식으로요.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분들이 이 말을 많이 하신다고 해요.
오늘 제가 만날 분도 어쩌면 타령처럼 이 이야기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에세이 <새별일기>를 쓴 이사랑 작가를 만납니다.
[다시듣기] http://www.podbbang.com/ch/1770354?e=24036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