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은천동에사는 김나은이라고합니다 어쩌다 흐린날이면 저는 하늘나라에계신 할머니 생각이남니다 무척이나 그리운 마음에 지금도 할머니댁에가면 우리강아지하고 불러주실것만같네요 시골에 있는 장독대를 보고있으면 장맛이 끝내주셨던 할머니표 된장쩨게가 생각이남니다 마늘양념넣고 맛있게 끓려주셨던 할머니 손맛 가득한 된장찌게였지요 오늘따라더 하늘나라에계신 할머니가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