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날 채리입니다
DJ 채리 / 작가 안진영
이상하게듣지말아주십시오 그리고 지우지말아주십시오 (정말걱정이됩니다)
- 강혁(혁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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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1-26
저는 청취자 그러니깐 보이는라디오포함해서 시청자라고할게요
경인방송을접한지는 별로되지않습니다
그런데 간혹방송을듣다보면 어느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님께서
코로나이전에는 얼굴을보고 차한잔을했다는말도있고
여러가지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끝나면 얼굴을보자는말을합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유난히 방송에서 술이야기가 많이좀나왔습니다
물론다른경인방송에서도 술을꺼낸것을듣은적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것은아니라고봅니다
술로 뭐를먹나니 이런이야기는아니라고봅니다
그시간에 술이나와야만할까요?
씁씁한생각이듭니다
그시간에 성인들도있지만 학교안가는학생이듣었을것이라고생각을안해보셨는지요?
또한 공휴일이었다면 가족모두 아니면 아는지인이 그것을듣고 내가아는분이네
하면 기분이좋을까 생각을해봅니다
술을전혀안하는 저는 할말이없었습니다
매번 그렇게 듣고있어야하나
건강좀생각하셨으면하는생각을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을문자로 보내거나 사연을 저는 안읽어주셨으면하는생각까지했습니다
흥청망청하는모습을 저는 자주봅니다
20분만걸으면 제가 서울에와서 첫번째로 살았던 동네였습니다 거기는 노량진이었구
또한 가끔씩갔던 신림동고시촌이었습니다
코로나위드인데도 코로나가 아니었을때도 비틀거리는사람을많이봤던 강남 홍대입구
또한 아는지인과 새벽에나가서 청소를했던 종각 보기만해도 그렇드라구요
연세드신분들도계시지만 젊은이들의모습이 짧게는3~5년길면 10년안에 그러졌습니다
제발좀 방송에서 술이야기는안했으면하는바램입니다 다른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부탁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