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 음악여행
- 댓글 : 0
- 조회 : 2,422
- 작성일 : 22-01-17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지난번 차분한 발라드곡을 신청해서 이번주는 다시 헤비계열로 신청해봅니다.
주다스와 아이언 메이든중 많이 고민하다가 좀 더 추억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아이언 메이든의 Caught somewhere in time 신청합니다.
제가 가장 처음 들은 메이든 음반은 powerslave와 live after death 였는데, 예전 모통신 헤비메탈
음악 동아리 형이 somewhere in time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듣고 또한번 감동했던 앨범입니다.
이때부터 아이언 메이든 음악색깔이 조금 변했다고 하는 평도 있는데, 저는 powerslave와 초기작
그리고 이음반 모두 좋아합니다. somewhere in time 을 고른 이유는 제가 코로나 전 스페인 출장을
1년에 분기별로 적어도 3,4번은 가는데 안달루시아에 있는 소도시에 갈때마다 들리는 메탈 bar가 있는데
거기서 사장님이 아이언 메이든 곡 있냐고 하니 바로 틀어주셔서 감동한 곡입니다.
그 이후 출장때 그 도시 들리면 꼭 그바를 가서 맥주 한잔하며 신나게 메탈곡 듣고 노래도 하는데
코로나 이후 2년 동안 못가서 아쉽고 혹시 그 bar 영업중지상태일까 걱정도 되네요.
사장님 아주 친절하시고 아주 단골들만 오는 작은 바였는데, 그 스페인의 시골 바를 추억하면서
신청해봅니다.
지난번 차분한 발라드곡을 신청해서 이번주는 다시 헤비계열로 신청해봅니다.
주다스와 아이언 메이든중 많이 고민하다가 좀 더 추억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아이언 메이든의 Caught somewhere in time 신청합니다.
제가 가장 처음 들은 메이든 음반은 powerslave와 live after death 였는데, 예전 모통신 헤비메탈
음악 동아리 형이 somewhere in time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듣고 또한번 감동했던 앨범입니다.
이때부터 아이언 메이든 음악색깔이 조금 변했다고 하는 평도 있는데, 저는 powerslave와 초기작
그리고 이음반 모두 좋아합니다. somewhere in time 을 고른 이유는 제가 코로나 전 스페인 출장을
1년에 분기별로 적어도 3,4번은 가는데 안달루시아에 있는 소도시에 갈때마다 들리는 메탈 bar가 있는데
거기서 사장님이 아이언 메이든 곡 있냐고 하니 바로 틀어주셔서 감동한 곡입니다.
그 이후 출장때 그 도시 들리면 꼭 그바를 가서 맥주 한잔하며 신나게 메탈곡 듣고 노래도 하는데
코로나 이후 2년 동안 못가서 아쉽고 혹시 그 bar 영업중지상태일까 걱정도 되네요.
사장님 아주 친절하시고 아주 단골들만 오는 작은 바였는데, 그 스페인의 시골 바를 추억하면서
신청해봅니다.
항상 좋은 곡들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독일에서 음악여행 stockholmlee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