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데뷔 음반이 나온게 1997년 이네요. 당시 저는 한국의 앨라니스 모리셋이 나온 것 같아서 무척 반갑고 좋아했던 음반이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한번 들어보라고 선물도 했던 기억이 있고요. 앨범 전체가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 이 곡은 너무 좋아서 참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리아 - 욕구불만

리아는 훌륭한 데뷔 음반에 비해서 너무 빨리 잊혀진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이 분 지금 뭐하시나요?) 이 곡은 아직도 가끔씩 찾아 듣는 애청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