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산 책
진행: 김지유 PD: 양혜진, 김 국
무료했던 6월이었던것같아요
- 융기
- 댓글 : 0
- 조회 : 239
- 작성일 : 06-28
안녕하세요 은디님 항상 위로가 되는 차분한 목소리 잘듣고있어요
평소 듣기만 하다가, 6월이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사연도 올립니다
저는 꼭 이루고싶은 꿈이 있어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꿈에 닿기위해 노력하고있는 취준생인데요
저번달까지만해도 면접도 몇개 붙고, 일도 좀 들어와서 꿈을 이룰 수 있겠구나 했는데
6월이 되니 거짓말처럼 다시 일이 없어져서 심난한 한달이었습니다.
은디님도 취준하실 때 이런 적 있으셨겠죠?
그래도 이 불안함, 힘듬을 이용해서 다시한번 기운내보려고 해요
목소리 예쁜 은디님이 제 사연읽어주고 신청곡 틀어주시면 더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잔나비 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