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 난 멈추지 않는다
디바 / 왜 불러
마야 / 쿨하게
2PM / 우리 집
홍대광 / 잘됐으면 좋겠다
안녕바다 / 별빛이 내린다
페이지 / 미안해요
화이트 / 7년간의 사랑
이정현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박정운 / 먼 훗날에
이지연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서울패밀리 / 이제는
구창모 / 방황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민해경 / 그대 모습은 장미
**경인방송에 보내주신, 선곡되지 못한 여러분의 신청곡으로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