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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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43
- 음악여행
- 댓글 : 0
- 조회 : 2,088
- 작성일 : 22-10-25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지금 프랑스 출장 이동중인데 호텔이 인터넷은 되는데 이상하게 국내 사이트 접속이 굉장히 불안정하네요.잠깐 경인방송 게시판에 겨우 접속이 되서 올립니다.
한밤에서도 종종 챙겨서 들려주시는 Rush 이지만 꽤 대중적으로 성공한 곡이지만 라디오에서 들은지는
제법 오래된 것 같아서 Rush의 82년 singals 앨범중 Subdivisions 를 신청합니다.
초기 앨범들을 좋아하는 팬들은 좀 호불호가 갈렸던 앨범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80년 초부터 등장하면서 트렌드가 된 신서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이 기존 팬들은 조금은
거부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는 이런 시도를 좋게 보는 편이고 new wave 성향의 곡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곡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참고로 이곡은 당시 산업화를 겪으면서 도시 중심지와 외곽지역의 격차가 생기면서 외곽지역에사는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의 외로움과 소외감등을 다룬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멜로디는 상당히 대중적으로
듣기 편하지만 역시 Rush 곡들의 가사는 심오하고 무게가 있는 곡이 많은 것 같습니다.
Rush 는 워낙 라이브에서 연주력도 대단해서
A show of hands live를 좋아하는데 이 라이브에서 선곡이 힘드시면 다른 라이브 앨범에서 선곡해주셔도
괜찮습니다.
PS 수요일까지 출장 이동이 많아서 아마 1부 후반이나 2부에 부분 참석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음악여행 올림
지금 프랑스 출장 이동중인데 호텔이 인터넷은 되는데 이상하게 국내 사이트 접속이 굉장히 불안정하네요.잠깐 경인방송 게시판에 겨우 접속이 되서 올립니다.
한밤에서도 종종 챙겨서 들려주시는 Rush 이지만 꽤 대중적으로 성공한 곡이지만 라디오에서 들은지는
제법 오래된 것 같아서 Rush의 82년 singals 앨범중 Subdivisions 를 신청합니다.
초기 앨범들을 좋아하는 팬들은 좀 호불호가 갈렸던 앨범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80년 초부터 등장하면서 트렌드가 된 신서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이 기존 팬들은 조금은
거부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는 이런 시도를 좋게 보는 편이고 new wave 성향의 곡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곡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참고로 이곡은 당시 산업화를 겪으면서 도시 중심지와 외곽지역의 격차가 생기면서 외곽지역에사는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의 외로움과 소외감등을 다룬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멜로디는 상당히 대중적으로
듣기 편하지만 역시 Rush 곡들의 가사는 심오하고 무게가 있는 곡이 많은 것 같습니다.
Rush 는 워낙 라이브에서 연주력도 대단해서
A show of hands live를 좋아하는데 이 라이브에서 선곡이 힘드시면 다른 라이브 앨범에서 선곡해주셔도
괜찮습니다.
PS 수요일까지 출장 이동이 많아서 아마 1부 후반이나 2부에 부분 참석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음악여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