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시선 이도형입니다
진행: 이도형 / 구성: 이승주 / CP: 김인완 / PD: 김국
캠프마켓 조병창병원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동안 캠프마켓 "조병창병원 철거"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까칠한 시선 이도형"을 청취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금번 "이도형 앵커"가 방송하는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우리 건축문화유산의 의미에 대해 보전과 개발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에서의 의견을 들으며 어떤 것이 더 바람직할까 시민입장에서 다시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시나 국방부나 인천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시민단체의 목소리 중 수용가능한 것은 심사숙고하여 최종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와 같이 무심고 지나가는 주변의 환경변화를 새로운 앵커의 시각으로 인천이야기를 풀어가며 이슈를 쉽게 청취자에게 전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방송이 우리 인천시민에게 좋은 반향으로 퍼져나가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