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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석의 소통클래식
진행 오유석 / PD 김국 / 작가 홍서율
목요 코너 여행지 소개합니다.

저는 수도권에 살지만 요즘 자주 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아산 탕정의 산토리니 마을입니다.
그 마을은 파랗고 하얀 산토리니의 풍경처럼 작은 상가단지가 지어졌어요.
그 안에서 걷고 있으면 아무래도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런 여행지라면 딱 한 번 가볼만 하잖아요.
하지만 거기에 너무 좋아하는 카페가 있어서 1시간의 운전을 해서라도 가끔 간답니다.
여기에 가게 이름을 말하면 상업적인 소개 같으니, 초성만 말씀드릴게요.
ㅂㄹㅂ이라는 곳인데요, 바리스타님이 어떤 대회 우승자시래요. 그래서 커피맛이 훌륭한데, 퓨어스노어라는 특이한 커피가 진짜 딱 꿀디님 목소리 같아요. 일품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저는 절대 관계자 아닙니다. 그냥 그 카페만 3번 이상 간 손님 ㅎㅎ)
내침 김에 그 산토리니 마을에 제 최애 라멘집도 있어서 말씀드려요.ㅁㅇㅁㅉㄹ 라멘 시키실 때 멘마 따로 추가라는 팁도 드립니다. 
수도권 사시는 분들, 나들이 겸 식사 앤 커피가 고프시다면? 산토리니 마을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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