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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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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binsryche
  • 댓글 : 0
  • 조회 : 470
  • 작성일 : 23-10-27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라디오에서 배리 매닐로우의 <When October goes>가 흘러나오는걸 보니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말이고 다음주면 11월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번주 신청곡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이름의 밴드 라스트 오텀스 드림입니다.
스웨덴의 보컬리스트 미카엘 얼랜드슨과
독일 멜로딕 하드락밴드 페어워닝의 기타리스트 앤디 말렉
그리고 조이 템페스트와 존 노럼을 제외한 나머지 유럽의 멤버들이 합류하여
2003년에 데뷔한 멜로딕 하드락 밴드입니다.

첫앨범 발표후 유럽이 재결성하여 유럽 멤버들이 떠나고
미카엘과 앤디 위주로 2010년대 중후반까지 거의 매년 앨범을 발표해왔던 꾸준한 밴드였는데
지금은 앤디마저 떠나고 원년멤버가 미카엘만 남은 상태며 앨범활동도 멈춰서 아쉽습니다.

이들의 거의 모든 앨범이 라이센스로 나와있고
<지난 가을의 꿈>이란 밴드 이름처럼 아련하고 애수에 찬 멜로디가 돋보이는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그중에서도 이들의 시작을 알린 첫번째 셀프타이틀 앨범에서
두번째 곡 <Pictures of love> 신청합니다.
이 앨범은 페어워닝의 <Go!> 앨범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멜로딕 하드락 앨범이구요.
앨범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려한 멜로디를 만끽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동안 하드 앤 헤비 코너에 주로 헤비쪽 음악을 신청했는데
이번엔 듣기 편한 사운드의 멜로딕 하드락입니다.

신청곡
Last Autumn's Dream - Picture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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