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이번 주말은 잘 쉬지 못하고 바쁘게 보냈어요.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고 10월도 끝나가네요 ^^
며칠 전 센티멘탈한 음악들을 주욱 들려주셨을 때 센티멘탈 시너리의 harp song+ sentimentalism 앨범이 생각 났어요.
공중파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던 음악은 아니었지만 당시 꽤 좋아했었던 앨범입니다~
찾아보니 2009년 즈음인데 당시 센티멘탈시너리 뿐만 아니라 에피톤프로젝트와 같은 일렉트로닉 음악들도 꽤 좋아했었어요.
오랜만에 이 앨범을 들으니 음악이 불러일으키는 그 시절의 잔향이 있네요. 
가을이 깊어지는 요즈음 들어도 좋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


sentimental scene - 센티멘탈 시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