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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의 행복한가요
진행 김소영, PD 안병진
서운한거 없어요~~^^
방송중에 소영디제이님 께서 서운한거 있냐고 그러셔서 웃기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네요 ...
서운한게 어디 있겠습니까ㅎㅎ
디제이 분마다 진행하시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거기에 맞는 전체적인 선곡 방향도 있는 것이고
전 디제이 분이 계실때 처음 행복한 가요를 들어왔을때 주말 오전에 듣기 좋았거든요
새롭게 단장하고 한달여 청취 해보니 그동안 있었던 분위기도 다르고 제가 원하는 텐션? 분위기의 방송이 아닌것 같아서 (뭐랄까 들으면서 처지는 기분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문자 드린거였습니다
행복한 가요에는 당연히 서운한게 없죠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면 저같은 사람도 있는 것이고 그런거죠 뭐~~ㅋㅋ
그동안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가끔 일요일에 들려도 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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