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밤, 김경옥입니다
제작, 진행 김경옥 / PD 김종영
포근한 밤의 첫 밤~ 너무 설레이는 오늘이네요!^_^
- 김미선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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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7
- 작성일 : 05-27
어머나~ 반가워요~
오전에 듣던 목소리를 포근한 밤에 들으니~
또 색다르네요.
라디오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먹고 사는 게 너무 바빠서 라디오를 잊고 있다가..
우연히 경인방송 개편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옥디 이름을 발견하고 한 걸음에 달려 왔어요.
알람까지 맞추고..
옥디 방송을 듣는데...
현실에 부대껴서 잊고 살던 ...
다 메말라버린 줄 알았던 감성이 살아나네요~
라디오가 이런 거였지...
라디오의 힘이 이런 거였지~~
오늘 다시 느껴봅니다.
다시 만나서..무척..
정말 반가워요~
여전히 현실은 변치 않아.. 녹록치 않은 하루하루를 살 테지만..
틈틈히 포밤.. 들으면서 허한 마음에 감성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래 신청해도 되죠?
아이유의 <너의 의미>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