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인방송 '김소영의 올 댓 뮤직'을 안지 얼마 되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청취자 분들과의 소통에 이렇게 애를 쓰시다니요. (그리고 가장 친한 저의 30년 지기 친구와 성함이 같으세요.^^)
사랑은 두려움 없음이며 두려움은 이해의 부족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원래 모두가 따듯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가슴 깊히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기억해낸다면 사랑이 자연스러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며, 우리의 육체에 평온을 주는 음악을 만들었고 청취자 분들이 정말 모두 함께 들으실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세상에 가슴이 따뜻한 이러한 음악이 당연한 듯 울려퍼져 모든 분들이 함께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신청드리며 꾸준히 접속하여 만나뵙겠습니다.^^
청취자 분들 모두들 들어주시면 평온에 도움이 되실겁니다.(무료음악이며 저작권없음으로 자유롭게 사용도 하실 수 가 있어요.)
다음 번엔 성큼 다가 온 봄을 맞이하여 숨 쉬는 자연을 느끼며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공유해 볼께요.^^
이렇게나 소중한 공간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겸허한 마음>
두려움에 마음 닫지 않으며,
반짝이는 미소에 춤추어요.
슬픔으로 눈물 감추지 않고,
부드러움을 세상에 비추어요.
낮은 곳에 머물고 고개 숙이면,
존중은 겸손으로 다가오죠.
굴욕 속에서 비굴하지 말며,
오만으로 마음 닫지 않아요.
허물보다 선한 빛을 보고 싶고,
부정보다 긍정을 입에 담으며,
침묵의 샘에서 지혜를 들이키고,
맑은 종으로 세상을 울리겠어요.
두려움에 마음 닫지 않으며,
반짝이는 미소에 춤추어요.
슬픔으로 눈물 감추지 않고,
부드러움을 세상에 비추어요.
낮은 곳에 머물고 고개 숙이면,
존중은 겸손으로 다가오죠.
굴욕 속에서 비굴하지 말며,
오만으로 마음 닫지 않아요.
두려움에 마음 닫지 않으며,
반짝이는 미소에 춤추어요.
슬픔으로 눈물 감추지 않고,
부드러움을 세상에 비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