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music
진행 김소영 / PD 안병진
목요일에 셀린디옹 한거 보고 생각난 음악이 있었는데요
작년에 파리 올림픽 했을때 파리올림픽 개막식때 셀린디옹 누님이 노래 부르셨나자요
찾아보니까 에디프 피아프 사랑의 찬가 더라구요
그때 개막식이 좀 너무 이해도 안가고 보기 힘들었는데
와..... 마지막에 셀린디옹 누님이 나오는거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여서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개막식은 다른거 다 필요없이 이 누님 하나로 끝났다 싶더라구요 ㅎㅎㅎㅎ
셀린디옹 누님이 희귀병으로 많이 힘드신데도
이 때 나와서 노래부르셔서 그런지 더 감동이였어요
셀린디옹 누님 목소리로 사랑의 찬가는 어려울듯 하고 ㅎㅎㅎㅎㅎ
에디프 피아프 사랑의 찬가 청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