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테라스
DJ 최슬기 / 작가 선지연 / PD 양혜진
장마철에는
어젯밤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세찬 비바람이 분다는 뉴스를보고
아들에게 딸에게 지인들에게 형제들에게 모두 전화를햇습니다.
뭔일이 잇을때는 제가먼저 전화를 하지않으면 몸이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아직 오늘새벽에 일어나보니 비는 오진 않앗습니다.
장마철이되면 식재려사러 마튿ㅎ 가지못할까봐 쌀이던 생수던 저장해놓을수잇는
모든 식재료등을 사다 놓앗습니다.
저도 참 어지간히 급하긴하죠.
전 비가오면 혼자 컴퓨터 틀어놓고 공부를해요
역사를 좋아해서 주로 역사공부를하는데 몇십년전으로 돌아가서 그곳에있는듯
매력잇는거같아요. 한번 빠져들면 재밌거든요.
장마철에는 어차피 나가진 못하니까 취미생활 하나쯤 해보는건 오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