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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8월 8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746
  • 작성일 : 16-08-0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우식입니다. 8월 8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월요일 이상하게 피곤하신 분들 많으시죠? 바로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때문인데요. 주말내내 태극전사들의 경기를 보고 응원하느라 밤잠 설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우리 남자양궁팀 금메달따는 경기보고 박태완선수 경기장면 보느라고 밤잠 설쳤는데요.   그제와 어제 400미터와 200미터 남자자유형 경기에 나선 인천체육회소속 박태완선수의 경기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도핑문제 때문에 박태완선수가 리우올림픽에 출전이 확정된게 올림픽 시작 채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였는데요. 국제스포츠 재판소에서 출전결정이 내려진 이때까지 대한체육회는 계속해서 국가대표 불가 입장을 밝혔지요. 수영에서 세계최초로 아시안드림을 실현한 박태완선수는 이번 경기에 나서기 위해 마음고생, 몸고생모두 엄청나게 했을 겁니다. 우리사회가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결함을 공격하는데 너무 익숙한 사회가 되어있지않나, 세계적 명성을 떨친 선수의 명예를 너무나 쉽게 무너뜨리고 결국은 국가적 손실을 초래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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