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내일, 더민주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618
  • 작성일 : 16-08-26
더불어민주당의 8·27 전당대회 당 대표 투표에서 그동안 물밑에서 어림짐작으로만 언급돼 왔던 당심이 베일을 벗기면서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잠룡들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의원·당원 표심의 향배에 따라 차기 대권구도와 야권 지형 재편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문(친문재인)진영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그야말로 더민주가 '친문당'을 입증되는 셈입니다. '문재인 대세론'이 탄력을 받는 반면 상대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비문 주자들은 당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급격히 쪼그라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원심력이 강해지면 "비박(비박근혜), 비문(비문재인) 빼고 중간에서 만나자"는 '제3지대론'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비문(비문재인) 진영이 이번 전대에서 어느정도 선전, 최소한의 세력균형이 이뤄진다면 다른 차기주자의 공간도 확보되면서 경쟁이 가속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1 결혼이주민 다문화 가정 이혼소송 높아.. 10건 중 3건 김주현 16-09-26 661
290 안희정 충남도지사, "계파에 개의치 않고, 젊은 리더십 만들겠다" 김주현 16-09-22 1,044
289 내년도 예산안 심사, 내달 25일 시작해 11월 30일 의결 목표 김주현 16-09-22 730
288 박주선의원, KOICA 파견 해외봉사단 현지비위 매년 급증 김주현 16-09-22 842
287 추미애 더민주 대표, 27일 김제서 농민과 간담회 김주현 16-09-22 627
286 강석진 "의사 성범죄 대다수가 강간 강제추행으로" 김주현 16-09-15 1,274
285 샤프 前 주한미군 사령관 "북한 핵 포기 않해" 김주현 16-09-15 866
284 지난해 거뒀다가 되돌려준 세금 6조원 넘어 김주현 16-09-15 665
283 20대 국회 법안 발의 2천건 돌파했지만 통과는 없어 김주현 16-09-15 646
282 교문위, 野 지방채 상환예산 단독처리에 與 "법적근거 없어" 김주현 16-08-29 835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