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내일, 더민주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780
  • 작성일 : 16-08-26
더불어민주당의 8·27 전당대회 당 대표 투표에서 그동안 물밑에서 어림짐작으로만 언급돼 왔던 당심이 베일을 벗기면서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잠룡들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의원·당원 표심의 향배에 따라 차기 대권구도와 야권 지형 재편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문(친문재인)진영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그야말로 더민주가 '친문당'을 입증되는 셈입니다. '문재인 대세론'이 탄력을 받는 반면 상대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비문 주자들은 당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급격히 쪼그라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원심력이 강해지면 "비박(비박근혜), 비문(비문재인) 빼고 중간에서 만나자"는 '제3지대론'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비문(비문재인) 진영이 이번 전대에서 어느정도 선전, 최소한의 세력균형이 이뤄진다면 다른 차기주자의 공간도 확보되면서 경쟁이 가속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 정덕 "핵, 테러보다 무서운 도박 허가하는 정부" 데스크 16-03-04 877
10 원공주 "학대 아동 응급보호 적극 나서야" 데스크 16-03-04 1,142
9 이성모 "지카바이러스 원천봉쇄 나서겠다" 데스크 16-03-04 770
8 박찬종 "새누리당, 속 좁은 짓 하고 있어" 데스크 16-03-03 1,347
7 임재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데스크 16-03-03 747
6 장회숙 "인천 중.동구 관통 제2외곽순환도로 심각" 데스크 16-03-03 875
5 [조화현의 문화톡톡] 봄의 풍경 연주회 외 데스크 16-03-03 765
4 [김정훈]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의 역사와 의미 데스크 16-03-02 1,316
3 [이은우] 탄저균 반입과 사드 배치 우려하는 평택시민들 데스크 16-03-02 811
2 이학재 vs 김교흥 :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중단 책임 논란 +1 데스크 16-03-02 1,760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