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안희정 충남도지사, "계파에 개의치 않고, 젊은 리더십 만들겠다"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1,004
  • 작성일 : 16-09-22
[경인방송=김주현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늘(22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야권의 내년 대선 레이스에서  친노무현 진영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의 경쟁에 대해 "한 집안의 오랜 선배"라면서도 "소신을 말씀드리고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정치인들의 숙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 문 전 대표에게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리우 올림픽에서 스타덤에 오른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를 자신에 비유하면서 "올림픽에서 2~3경기를 하고 국민적 스타가 됐다"며 "대선에서도 새로운 포부를 가진 정치인들이 국민앞에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의 장자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한 만큼 이승만 박정희의 근현대사도 뛰어넘고 20세기 정치와 결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친노·친문 등 계파논리는 개의치 않는다"면서"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청 대망론에 대해서는 "김종필 전 총리의 비애와 좌절의 역사를 극복하고 영호남 지역주의 뛰어넘어 대한민국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51 홍철호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국민안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주요 현안 김주현 16-08-08 620
250 새누리당, 새 지도부 내일 확정 김주현 16-08-08 415
249 야 3당, 조선업 구조조정 4자 협의체 구성 촉구 김주현 16-08-08 543
248 당정, 내일 내년도 본예산 첫 협의 김주현 16-08-08 940
247 더민주 6인 '사드 방중' 출국 김주현 16-08-08 489
246 안철수, 미국으로 출국…국립연구소 등 방문 김주현 16-08-08 504
245 여야, 사드 '성주內 새 부지 조사 검토' 놓고 또 논쟁 김주현 16-08-05 549
244 더민주 오늘 컷오프 당락, 꼴찌는 치명상 김주현 16-08-05 955
243 한반도 아열대화 전망, 폭염 재난 대책 시급 김주현 16-08-05 600
242 8월 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김주현 16-08-05 646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