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안희정 충남도지사, "계파에 개의치 않고, 젊은 리더십 만들겠다"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1,336
  • 작성일 : 16-09-22
[경인방송=김주현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늘(22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야권의 내년 대선 레이스에서  친노무현 진영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의 경쟁에 대해 "한 집안의 오랜 선배"라면서도 "소신을 말씀드리고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정치인들의 숙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 문 전 대표에게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리우 올림픽에서 스타덤에 오른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를 자신에 비유하면서 "올림픽에서 2~3경기를 하고 국민적 스타가 됐다"며 "대선에서도 새로운 포부를 가진 정치인들이 국민앞에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의 장자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한 만큼 이승만 박정희의 근현대사도 뛰어넘고 20세기 정치와 결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친노·친문 등 계파논리는 개의치 않는다"면서"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청 대망론에 대해서는 "김종필 전 총리의 비애와 좌절의 역사를 극복하고 영호남 지역주의 뛰어넘어 대한민국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01 안상수 당선자, 20대총선 당선 소감과 의정활동 포부 데스크 16-04-15 636
100 세월호 참사 2주기, 일반인희생자 유족들의 고통과 추모관 건립 - 정명교 세월호일반인희생자대책위 대변인 데스크 16-04-15 861
99 [20대총선 인천지역 당선인 인터뷰 4] 박남춘 남동갑 당선인 데스크 16-04-14 642
98 [20대총선 인천지역 당선인 인터뷰 3] 박찬대 연수구갑 당선인 데스크 16-04-14 678
97 [20대총선 인천지역 당선인 인터뷰 2] 홍일표 남구갑 당선인 데스크 16-04-14 1,256
96 [20대총선 인천지역 당선인 인터뷰 1] 윤관석 남동을 당선인 데스크 16-04-14 876
95 [조화현의 문화톡톡] 첼리스트 양성원 콘서트 등 데스크 16-04-14 704
94 시민이 본 20대 총선과 투표 이유 - 문경숙 주부, 정성용 학생 데스크 16-04-13 704
93 인천의제21,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새출발 - 박흥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데스크 16-04-13 900
92 새누리당의 총선전략과 주요 공약 - 민현주 새누리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장 데스크 16-04-12 525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