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강원도 "오색케이블카, 최순실 이권개입 여지없다"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852
  • 작성일 : 16-11-01
[경인방송=김주현기자]
강원도는 오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은 양양군의 직접 사업으로 민간의 이권개입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미 국회의원이 "최근 '비선 실세' 의혹 당사자 최순실 씨 등의 평창올림픽 이권개입 정황을 보면 오색케이블카도 이들이 이권을 챙기려는 것일 수 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한 것을 해명한 것입니다.
도는 케이블카 시범사업은 평창올림픽 개최 결정(2011년 7월) 전 결정됐고, 2007년 동·서·남해안특별법 제정 시 케이블카 논란이 발생해 이후 사회적 합의를 통한 자연공원 케이블카 가이드라인 제정(2008년 12월),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추진방침 결정(2010년 10월) 등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악관광특별법이 발의됐으나 자연공원은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대상에서 제외 되는 등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51 [PD브리핑] 청소년 19만여명,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 - 경인방송 김성민 PD 데스크 16-05-12 681
150 [경기연정 이야기] 경기도와 전라남도,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 - 최희선 리포터 정재웅 16-05-11 662
149 [인천의정중계탑]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을 위한 조례안 발의 - 박승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데스크 16-05-10 752
148 [타박타박 인천] 그린비치, 인천상륙작전의 명과 암 -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 데스크 16-05-10 704
147 싱크홀 발생 제2외곽순환도로 공개재개 우려 - 김효진 중동구평화복지연대 사무국장 데스크 16-05-10 588
146 해수부의 내항재개발 사업자 재공모 논란 - 김상은 내항살리기시민연합 대표 데스크 16-05-10 663
145 인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불매운동 나선 이유 - 박기용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인천 대표 데스크 16-05-06 872
144 인천체육사의 가치와 인천 가치 재창조 - 조준호 서해대학교 스포츠복지과 교수 데스크 16-05-06 827
143 무상급식 전국 최하위권 인천, 대책 없나? - 박인숙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대표 데스크 16-05-05 930
142 어린이날 돌아보는 우리 아이들의 인권 - 박진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 참교육실장 데스크 16-05-05 1,292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