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행 박현준 / 작가 이보나 / PD 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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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선물] 라디오헤드의 기타, 조니 그린우드 "Bodysong"
- 박현준
- 댓글 : 0
- 조회 : 1,679
- 작성일 : 18-06-17
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의 영화 음악 감독 데뷔작 [Bodysong] 2018년 리마스터링 리이슈
[Bodysong]은 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이 첫 음악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국 감독 사이먼 퍼멜(Simon Pummell)의 작품으로 2004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2003년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의 베스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다. 음악을 맡은 조니 그린우드는재즈, 일렉트로닉, 클래식, 익스페리멘탈 사운드를 넘나들며 해설이 없는 다큐멘터리의 공백을 채우는 훌륭한 작업을 해냈다. 사운드트랙은 2003년 10월 27일 영국에서 첫 발매되었다. 앨범에는 그의 형제이자 라디오헤드의 멤버인 콜린 그린우드가 베이스 연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운드트랙을 인연으로 조니 그린우드는 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omas Anderson) 감독과 작업하게 되었으며 수록곡 중 ""Convergence""가 재차 2007년 영화 데어 윌 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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