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윤준호의 별빛라디오
제작*진행 윤준호 PD 박수진
원기범 아나운서님은 인천의 보배입니다
  • 박종효
  • 댓글 : 0
  • 조회 : 1,433
  • 작성일 : 18-01-19

신청곡있습니다.

제가 대학 1학년 겨울방학때 아르바이트 자리를구하러

부산 울산 진주 마산을 거쳐 목포로 가는 밤 열차안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친구와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는데

당시 열차안에서 노인어르신께서 하모니카로

목포의 눈물을 연주하는데 얼마나 구성지던지 그날 이후로 한동안  제 18번지는 목포의 눈물이 되었습니다.

사연이 있어 약혼식을 하게 되었는데 사회보는 친구가 노래를 부르라 하여 얼떨결에 목포의 눈물 부렀다가 후일에 어떻게 약혼식에서 그 노래를 부르냐고 핀잔받기도 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87 정말이야~ 강혁(혁이) 22-01-26 965
386 내 인생의 락음악 유창협 22-01-20 7
385 내인생의 락음악? 송한범/연의남 22-01-17 2
384 내인생의 락음악? 송한범/연의남 22-01-17 3
383 내인생의 락음악? 송한범/연의남 22-01-17 2
382 [내 인생의 락음악] 참여합니다... 김영미_118 22-01-17 6
381 눈물납니다~ 강혁(혁이) 22-01-16 1,805
380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달력 강혁(혁이) 22-01-13 962
379 "내 인생의 락음악" 최세근 22-01-12 3
378 아직~ 강혁(혁이) 22-01-11 3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