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식
- 댓글 : 2
- 조회 : 4,309
- 작성일 : 17-07-05
월미도 너는 모른다
난 나는
난 어려워 ~요
그 모든게 내 사랑이
그대라는 걸
너를보며 꿈을꾸는
내안의 시간은
아픔이고 슬픔이고
괴로운것을
그댄 아나요
그렇죠
모르시겠죠
내가 그대가
그대가 내가
아니니까요
그대와 설레움
싫고
거닐던 모래 밭길은
꿈이고 희망인것을
모르실까 알고있을까?
애간장 녹인 바다에
등대속에 속삭임
가고없나? 기다려?
너는 없는데~
월미도 불러본다
내 사랑 아직 모른다
나만이 바라보며
속삭이는 이노래
월미도 일렁인다
넘실댄다 오직 내사랑
바람분다 사랑이여
그대 나를 부른다
후렴
너의심장이
내 심장이
널보며 뛰고있는데..
함께해 내 사랑아
우~우 우 우
사랑해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해
잊지 못하고
월미도 내 사랑아~
내속에 별하나~
오직 그대
파도야 아니
간절한 내 바램을~
너는 모른다~
2절
오직 너
보고 파
불러봐요
기다리는데
보고 싶어
울먹 이며
하루가 열흘되는걸
그대 지금
너는 모른다
아마 너는 모른다
내가 너를 보고있음을
니 마음이
내 마음이
그대 마음 아니니까
파도위 에
갈메기 에
전할수 밖에
내사랑 이사랑
하~아 아 아~
어히 하나 어히하나
영종도 나의 고백을
슬퍼 슬퍼 아~아 ~
내 마음이 워우~워
그대 사랑 영종도
슬퍼지는 이고독
너는 너는 영종도
월미여 모른다
네 마음을 보고싶어
불러본다
그대여 나는 나는
영종도이니까
후렴
너의 심장이
내 심장이
널보며 뛰고있는데..
함께해 내 사랑아
우~ 우 우 우
사랑해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해
잊지못하고
월미도 내 사랑아
내 속에 별하나~
오직 그대
파도야 아니
간절한 바램을
너는 모른다~
사연
제가 인천에서 잴로 많이간 곳 ㅋㅋ
월미도에요 그곳을 지날때마다 느낀
월미도 영종도 바로앞사이에 놓인 바다
그 속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고
많은추억이 있을듯싶어 인천 시민으로 멋진 강산 사랑 그리움 영원토록 추억되라고 만든
사랑속삭임 옮겨봤어요^^
전 글 쓰는게 취미다보니 올 공모에..
제가 사랑을 전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