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청취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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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 김 향용
- 댓글 : 1
- 조회 : 2,138
- 작성일 : 19-06-11
안녕하세요.경인방송 진행자 여러분 예전에 즐겨듣던 애청자 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어서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2004년 라디오가 인천.서울.근거리 경인 지역에 방송이 송출이 되었읍니다.당시 개소식때 박 근혜 앵커가 이런 말을 했읍니다. 앞으로 라디오는 청취자와의 커뮤니 케이션 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초창기때 라디오 진행자 들은 열과 성의를 다해 청취자 들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때론 추억을 연상케 해주었 읍니다. 열악한 상황 에서도 판이 없으면 다음날 꼭 들려 주었읍니다. 요즘 방송은 돈키호테.남사당패 형태로 진행을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니다.혼자 북치고,장구 치고 부탹 합니다. 청취자 들이 할일이 없어서 문자와 신청곡을 보내는것이 아닙니다.초심으로 돌아가 열과 성의를 다해 방송해 주세요.방송은 청취자들과 함께 진행 하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경인 방송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