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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의 사랑
안원학
댓글 : 0
조회 : 1,628
작성일 : 17-10-28
가을 노래에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러 갔네요 그녀와 처음 만난곳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부평 음악 다방 이름은 궁전 다방 그날 4시에 그녀를 만나기로 한시간 가스이 설래이고 왠지 기분이 들떠있었습니다 다방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때 다방에서 나오던 음악 이 톰존스~~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홈 음악 과 잘 어울리던 그녀 제 이 상형 이었지요 지금도 이 음악 을 들으면 가끔 그녀가 생각 나지요 지금은 어디에서 잘 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