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미의 힐링 뮤직
작가 김민지 PD 박수진 DJ 곽은미 박사
곽은미의 힐링뮤직 6회. 4월 16일
-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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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00
- 작성일 : 17-04-17
M1. 101strings orchestra- Danny boy
M2. 노영심- 보내지 못한 마음
M3. 후아유- 너무 보고 싶은 이 밤(inst)
M4. 유희열- 엄마의 바다
“자기만의 고유한 슬픔을 지시할 수 있는 기호는 없다.
그러나 모든 현명한 사회들은
슬픔이 어떻게 밖으로 드러나야 하는지를 미리 정해서 코드화했다.
우리의 사회가 안고 있는 패악은
그 사회가 슬픔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나는 슬픔 속에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슬퍼하는 것이다.”
(책 ‘애도일기’ 中 / 롤랑 바르트)
M5. Kotaro oshio- Wind song
M6. 송광식- Dream of heaven
M7.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ost- 사진처럼
M8. 권순훤- 기억이란 사랑보다
나는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죠.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게 외치고 싶었어요.
그게 다예요.
(책 ‘이게 다예요’ 中 / 마르그리트 뒤라스)
M9. 양선원- 사랑의 찬가
M10. 김광민-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M11. 영화 'Good&bye' ost - good & bye cello
M12. Ennio morricone- Gabriel' s oboe
“우리는 눈물 흘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아직 충분히 슬퍼하지 않았다.
우리는 일을 하고, 직장을 찾고,
장사를 하고, 여행걱정을 하지만,
이 충격적인 일에 대해선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다.”
M13. 김동률- The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