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의 뮤직 아뜰리에
진행 장은 연출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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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에...
- 김수일
- 댓글 : 0
- 조회 : 324
- 작성일 : 17-12-19
올해도, 다 가고 있는 12월.
따뜻한 흰 눈까지 포근히 내리는 며칠 전,
셋째아들 용석이까지 건강히게 딸을 낳아, 5명의 귀여운 손녀들이
내 곁에 있습니다. 어찌나 모두, 예쁘고 귀여운 자랑스런 손녀들인지요
올해가 가기전에 세자식과 두며느리 사위에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나를 복 많은 할머니로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고요!"
신청곡은 나나무스쿠리의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