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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행 박현준 / 작가 이보나 / PD 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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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de 'saturday night' 신청곡입니다.
  • 남정준1
  • 댓글 : 0
  • 조회 : 1,647
  • 작성일 : 19-11-15

안녕하세요 쭌pd님.


'라디오가가'에 처음 신청곡 올려봅니다.

11월에 접어 들어서도 계절감을 느낄수 없던 모호한 날씨의 연속이였는데
요 며칠 비가 내려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장롱에서 오랜만에 꺼내 눅눅한 코트도
꺼내입게 되네요.

제가 신청할 곡은 suede 'saturday night'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보컬 브렛 앤더슨의 나른하고 읊조리는 듯한 듣고 있으면 나른해지고 스르륵 잠이 들어버릴것같아요. 
직역하면 '토요일 밤'이지만 같이 들을 청취자들에게 점심시간 혹은 식사후 티타임에 이노래 같이 들으면서 나른하게 잠깐 '토요일 밤' 집에서 최대한 방의 조명을 어둡게 한 후 침대에 늘어져서 가만히 누워있듯이 쉬어보는건 어떨까요?

밴드의 베이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결코 빠져서는 안되듯이
꼭 '청취자'라는 밴드의 베이스가 되어서 탈퇴,은퇴하지말고 Forever!!

*ps 청취자 밴드가 "베이스 박현준" 하고 핀조명과 함께 솔로 파트를 줬을때
그동안의 내공으로 멋진 연주로써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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