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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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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865
  • 작성일 : 19-12-18
크리스마스가 몇일 안남았는데,
크리스마스트리는 준비하셨나요?
옛날에는 작게나마, 소소하게,
문방구에서 재료를 사고 가족과 함께 만들고,
마지막에 코드를 꽂고나면 전구가 반짝반짝!
참 보기좋았고 즐거운 추억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트리를 만드는 가정은 거의 찾아볼수없고,
마트에서 파는 만들어진 트리를 그냥 사죠.
그런데 요즘엔 트리도 잘안팔린답니다.
저희도 트리를 잊고산지 오래됐네요.
그런데, 해마다 연말이면 아파트주변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반짝거립니다.
그걸로 만족하는걸까요?
굳이 집 안에는 트리를 준비안하네요.^^;;;
크리스마스트리가 주는 동심이 없어져서
조금은 아쉬운 연말이지만,
그래도 가족과함께 근사한 곳에서
외식도 하고, 선물도 주고,
크리스마스 기분이라도 느끼게 해줘야겠읍니다.
이참에 조그만 트리를 하나 살까?말까?ㅎㅎㅎ

Taylor Swift - Christmas Tree Farm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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