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말에도 부기춤을 춥시다!부기우기!ㅋㅋ
  • 박경진
  • 댓글 : 0
  • 조회 : 3,033
  • 작성일 : 19-12-23
500x500.jpg R-11744335-1521644432-5941_jpeg.jpg
발바닥을 냅다 비비며, 골반을 사정없이 비틀고,
쉐키쉐키 흔들어대면 그게바로 부기춤이죠!
남녀가 손을 맞잡고 왔다리갔다리 함께비벼대면
그모습은 마치 Jive 춤과 같은 모습입니다.
흑인들의 디스코펑크 부기와 비슷하지만,
백인들의 컨트리 부기는 왠지 더 파티스럽네요!

락커,락밴드하면 왠지 강하고 거친 느낌인데,
미국의 전형적인 컨트리 락밴드들의 음악은,
친근하고, 그냥 신나고, 즐겁게만 느껴집니다.
현재도 미국음악의 한축을 지탱하고있는,
컨트리송의 힘이겠죠?
한편으론 너무 백인위주인게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단순하고 친근한게 컨트리음악의 매력입니다.

부기우기! 펑크부기가 아닌 컨트리부기!
1920년부터!! 1950년대엔 전성기를 누리고,
7~80년대는 흑인들의 펑크부기와 함께,
백인들의 파티문화에 컨트리부기가 한몫을 했죠.
한국엔 디스코부기가 대단한 인기에 유행했었지만,
컨트리부기는, 그닥 인기가 없었네요!
너무 미국스러워서 그랬을수도?ㅋㅋㅋ

그래도 '부기'라는 신남은 똑같읍니다.
무조건 춤을 추려고 만든 음악이고.
그냥 편하게, 즐겁게 들으면되는게 부기송이죠.^^
정말 미국스러운 컨트리 락밴드가 부르는,
아주 흥겹고 기분좋아지는 컨트리부기 들어보시죠! 부기우기!!

Lennerockers - Boogie Woogie Queen 부탁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7 다시 듣기는 어렵나용~??? +1 Alice Kim 19-06-16 2,902
86 열세 번째 신청곡입니다. 튤립소녀 19-06-11 5
85 계속 달리면 지치니까, 이젠 계속 걸어가는거야~~ㅋㅋㅋ 박경진 19-06-11 2,757
84 열두 번째 신청곡입니다. 튤립소녀 19-06-04 5
83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란 윤 실장 19-06-02 2,703
82 계속했으니까, 또 계속 달려보는거야~ ㅋㅋㅋ 박경진 19-06-02 2,523
81 기생충 이상탄거보고 저는키아누리브스가생각났어요 존윅3도굉장히기대가큰데요 그가밴드로있는 dogstar의음악도틀어주세요 최근 락페에도섰더라구요! +1 박힘찬 19-05-28 2,809
80 열한 번째 신청곡입니다. 튤립소녀 19-05-27 4
79 계속해서, 계속하니, 계속 움직여봅시다! ㅋㅋㅋ 박경진 19-05-25 3,129
78 열 번째 신청곡입니다. 튤립소녀 19-05-20 4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