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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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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부기춤을 춥시다!부기우기!ㅋㅋ
  • 박경진
  • 댓글 : 0
  • 조회 : 3,027
  • 작성일 : 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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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냅다 비비며, 골반을 사정없이 비틀고,
쉐키쉐키 흔들어대면 그게바로 부기춤이죠!
남녀가 손을 맞잡고 왔다리갔다리 함께비벼대면
그모습은 마치 Jive 춤과 같은 모습입니다.
흑인들의 디스코펑크 부기와 비슷하지만,
백인들의 컨트리 부기는 왠지 더 파티스럽네요!

락커,락밴드하면 왠지 강하고 거친 느낌인데,
미국의 전형적인 컨트리 락밴드들의 음악은,
친근하고, 그냥 신나고, 즐겁게만 느껴집니다.
현재도 미국음악의 한축을 지탱하고있는,
컨트리송의 힘이겠죠?
한편으론 너무 백인위주인게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단순하고 친근한게 컨트리음악의 매력입니다.

부기우기! 펑크부기가 아닌 컨트리부기!
1920년부터!! 1950년대엔 전성기를 누리고,
7~80년대는 흑인들의 펑크부기와 함께,
백인들의 파티문화에 컨트리부기가 한몫을 했죠.
한국엔 디스코부기가 대단한 인기에 유행했었지만,
컨트리부기는, 그닥 인기가 없었네요!
너무 미국스러워서 그랬을수도?ㅋㅋㅋ

그래도 '부기'라는 신남은 똑같읍니다.
무조건 춤을 추려고 만든 음악이고.
그냥 편하게, 즐겁게 들으면되는게 부기송이죠.^^
정말 미국스러운 컨트리 락밴드가 부르는,
아주 흥겹고 기분좋아지는 컨트리부기 들어보시죠! 부기우기!!

Lennerockers - Boogie Woogie Queen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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