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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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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 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3,053
  • 작성일 : 20-01-07
이젠 완벽하게 적응한듯합니다.
신청곡 패밀리데이는 토요일밤!
나의 신청곡이 나올꺼란 기대감에,
집중하며 듣게되는 주말의 일과랄까요?
겨울의 토요일밤은, 주말을 즐기기보단,
그냥 집에서 푹 쉬는게 좋습니다.
곰들의 겨울잠처럼 겨울엔 쉬는게 최고죠.
그래서 토요일밤은 아주 편안합니다.^^
이번 신청곡도 또 Saturday팝송으로 골랐고,
지난주처럼 N.I.T.E 로 표기한 새러데이나이트입니다.
고대영어에선 니프트로 발음되던 Night
현대사회에선 나이트란 발음이 통용되면서,
묵음의 g.h.를 뺀 N.I.T.E 를 함께 사용한 미국!
그리고 당연히 영국도 그렇다는거죠.
자미로콰이, 인코그니토와 함께,
영국 애시드재즈를 대표하는 펑크그룹,
브랜 뉴 헤비스도,나이트를 N.I.T.E로 표기했네요.
토요일밤, 새러데이나이트,는 노래제목으로
참많이 사용되는 왠지 기분좋은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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